보이스피싱 막은 새마을금고 직원에 감사장
입력 2023.03.18 (21:42)
수정 2023.03.18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아양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 16일 3천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찾겠다는 80대 고객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대화를 동해 인출을 지연시킨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고객은 집수리에 필요한 돈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싸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돈을 건넬 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 16일 3천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찾겠다는 80대 고객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대화를 동해 인출을 지연시킨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고객은 집수리에 필요한 돈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싸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돈을 건넬 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이스피싱 막은 새마을금고 직원에 감사장
-
- 입력 2023-03-18 21:42:31
- 수정2023-03-18 22:07:51
대구 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아양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 16일 3천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찾겠다는 80대 고객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대화를 동해 인출을 지연시킨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고객은 집수리에 필요한 돈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싸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돈을 건넬 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 16일 3천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찾겠다는 80대 고객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대화를 동해 인출을 지연시킨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고객은 집수리에 필요한 돈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싸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돈을 건넬 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