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대학생 실종사건 악플 단 40대 벌금형
입력 2023.03.19 (21:46)
수정 2023.03.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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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 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1년 5월 20일 한 인터넷 카페 게시글에 손씨 친구 B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씨가 불러 친구가 죽었는데 사과 한마디 안 하고 비겁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내용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 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1년 5월 20일 한 인터넷 카페 게시글에 손씨 친구 B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씨가 불러 친구가 죽었는데 사과 한마디 안 하고 비겁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내용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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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공원 대학생 실종사건 악플 단 4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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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9 21:46:05
- 수정2023-03-19 21:51:34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 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1년 5월 20일 한 인터넷 카페 게시글에 손씨 친구 B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씨가 불러 친구가 죽었는데 사과 한마디 안 하고 비겁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내용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 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1년 5월 20일 한 인터넷 카페 게시글에 손씨 친구 B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씨가 불러 친구가 죽었는데 사과 한마디 안 하고 비겁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내용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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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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