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 해상서 음주 운항 선장 적발

입력 2023.03.19 (21:46) 수정 2023.03.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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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채 9톤급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50대 선장 A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 인근 해상에서 선상 폭행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술에 취한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새벽 3시쯤 선내에서 술을 마시고 조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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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조도 해상서 음주 운항 선장 적발
    • 입력 2023-03-19 21:46:26
    • 수정2023-03-19 21:51:34
    뉴스9(광주)
술을 마신 채 9톤급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50대 선장 A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 인근 해상에서 선상 폭행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술에 취한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새벽 3시쯤 선내에서 술을 마시고 조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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