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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물류 기업에 안전관리 장비 지원

입력 2023.03.20 (07:50) 수정 2023.03.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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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물류 기업에 안전관리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물류창고 운영 기업 10여 곳을 정해 안전관리 소프트웨어와 사고 예방 장비를 보급한 뒤 이후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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