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에콰도르, 폭우에 이어 지진까지

입력 2023.03.20 (10:57) 수정 2023.03.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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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이례적인 사이클론과 폭우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에 현지시각 18일 이번에는 강한 지진까지 발생했습니다.

에콰도르의 항구도시 과야킬 남쪽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고, 10분 뒤 규모 4.6 등 7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곳곳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고, 집과 주요 시설물이 부서졌는데요.

에콰도르는 지구 지각판 사이의 충돌이 잦은 이른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해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로 알려진 태국의 방콕도 오늘 공기가 매우 탁하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 아부자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 베를린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영상 12도로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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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에콰도르, 폭우에 이어 지진까지
    • 입력 2023-03-20 10:57:14
    • 수정2023-03-20 11:04:30
    지구촌뉴스
이달 초 이례적인 사이클론과 폭우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에 현지시각 18일 이번에는 강한 지진까지 발생했습니다.

에콰도르의 항구도시 과야킬 남쪽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고, 10분 뒤 규모 4.6 등 7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곳곳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고, 집과 주요 시설물이 부서졌는데요.

에콰도르는 지구 지각판 사이의 충돌이 잦은 이른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해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로 알려진 태국의 방콕도 오늘 공기가 매우 탁하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 아부자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 베를린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영상 12도로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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