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노관규 시장, 정원박람회에 여야 지도부 초청 외

입력 2023.03.20 (19:41) 수정 2023.03.20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이 오늘 국회를 방문해서 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여야 지도부를 공식 초청했습니다.

노 시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조수진 최고위원 등 여당 지도부를 만나 박람회 개막식 참석과 순천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노 시장은 개인 일정으로 면담을 갖지 못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별도로 개막식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

“포스코, 광양 홀대…케미컬 본사 이전해야”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것과 관련해 광양참여연대가 포스코케미컬 본사 광양 이전 등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포스코 주요 계열사 본사가 포항에 위치한 데 반해 광양에는 신규 법인 몇 개만 있을 뿐이라며 이는 광양 홀대와 지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포스코케미컬 본사 광양 이전과 신사업 투자 등을 요구했습니다.

고흥 영남면서 산불…임야 0.1ha 태워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고흥군 영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웠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백77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양매화축제에 열흘 간 122만 명 방문

어제(19일) 폐막한 제22회 광양 매화축제에 관광객 백 22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열흘 동안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개막 첫 날인 지난 10일 하루 17만 명이 찾는 등 하루 평균 10만여 명이 방문해 포토존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광양시는 광주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왕복 버스와 주차장 유료화, 숙박할인 이벤트 등 새로운 운영방식을 도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전남] 노관규 시장, 정원박람회에 여야 지도부 초청 외
    • 입력 2023-03-20 19:41:50
    • 수정2023-03-20 19:59:29
    뉴스7(광주)
노관규 순천시장이 오늘 국회를 방문해서 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여야 지도부를 공식 초청했습니다.

노 시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조수진 최고위원 등 여당 지도부를 만나 박람회 개막식 참석과 순천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노 시장은 개인 일정으로 면담을 갖지 못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별도로 개막식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

“포스코, 광양 홀대…케미컬 본사 이전해야”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것과 관련해 광양참여연대가 포스코케미컬 본사 광양 이전 등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포스코 주요 계열사 본사가 포항에 위치한 데 반해 광양에는 신규 법인 몇 개만 있을 뿐이라며 이는 광양 홀대와 지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포스코케미컬 본사 광양 이전과 신사업 투자 등을 요구했습니다.

고흥 영남면서 산불…임야 0.1ha 태워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고흥군 영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웠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백77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양매화축제에 열흘 간 122만 명 방문

어제(19일) 폐막한 제22회 광양 매화축제에 관광객 백 22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열흘 동안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개막 첫 날인 지난 10일 하루 17만 명이 찾는 등 하루 평균 10만여 명이 방문해 포토존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광양시는 광주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왕복 버스와 주차장 유료화, 숙박할인 이벤트 등 새로운 운영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