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춘분’, 부산 낮 최고 18도 ‘포근’…봄철 산불 조심

입력 2023.03.20 (19:43) 수정 2023.03.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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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산불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봄철 산불의 원인 대다수는 쓰레기 소각이나 담뱃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라고 하는데요.

울산과 경남 내륙으로는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고요.

산불위기 경보도 '경계' 단계가 발령중이니까요.

계속해서 불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은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데요.

계절의 시계는 4월 중순에 가깝겠습니다.

출근길 부산은 11도 안팎으로 시작하며, 오늘보다 온화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18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은 구름이 가끔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부터 경남 남해안에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날이었지만, 공기가 탁해 편하게 숨을 쉬기는 어려웠습니다.

현재 부산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중서부 지역은 계속해서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과 양산 8도선으로 시작하겠고요.

대부분 낮 기온은 17-20도 안팎까지 훌쩍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고요.

주 중반에는 한차례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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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춘분’, 부산 낮 최고 18도 ‘포근’…봄철 산불 조심
    • 입력 2023-03-20 19:43:30
    • 수정2023-03-20 20:18:57
    뉴스7(부산)
부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산불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봄철 산불의 원인 대다수는 쓰레기 소각이나 담뱃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라고 하는데요.

울산과 경남 내륙으로는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고요.

산불위기 경보도 '경계' 단계가 발령중이니까요.

계속해서 불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은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데요.

계절의 시계는 4월 중순에 가깝겠습니다.

출근길 부산은 11도 안팎으로 시작하며, 오늘보다 온화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18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은 구름이 가끔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부터 경남 남해안에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날이었지만, 공기가 탁해 편하게 숨을 쉬기는 어려웠습니다.

현재 부산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중서부 지역은 계속해서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과 양산 8도선으로 시작하겠고요.

대부분 낮 기온은 17-20도 안팎까지 훌쩍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고요.

주 중반에는 한차례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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