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함정서 총기 사고 2명 부상…“불발탄 추정”
입력 2023.03.20 (21:53)
수정 2023.03.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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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서 총기 사고로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낮 1시 20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약 52㎞ 해상에서 제주해경 소속 3천t급 경비함정에 타고 있던 남성 경찰관 2명이 해상 사격 훈련 중 총기 사고로 다쳤습니다.
각각 왼손과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부상자들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발탄 처리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낮 1시 20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약 52㎞ 해상에서 제주해경 소속 3천t급 경비함정에 타고 있던 남성 경찰관 2명이 해상 사격 훈련 중 총기 사고로 다쳤습니다.
각각 왼손과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부상자들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발탄 처리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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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경 함정서 총기 사고 2명 부상…“불발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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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21:53:52
- 수정2023-03-20 21:58:16
제주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서 총기 사고로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낮 1시 20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약 52㎞ 해상에서 제주해경 소속 3천t급 경비함정에 타고 있던 남성 경찰관 2명이 해상 사격 훈련 중 총기 사고로 다쳤습니다.
각각 왼손과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부상자들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발탄 처리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낮 1시 20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약 52㎞ 해상에서 제주해경 소속 3천t급 경비함정에 타고 있던 남성 경찰관 2명이 해상 사격 훈련 중 총기 사고로 다쳤습니다.
각각 왼손과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부상자들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발탄 처리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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