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모기 서식 실태조사 확대

입력 2023.03.21 (10:13) 수정 2023.03.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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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모기 서식 실태조사를 확대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백양산과 어린이대공원, 을숙도 등 기존 모기 서식 실태조사 지역에다 올해는 공항과 항만 주변까지 조사 범위를 더 늘려, 일본 뇌염과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 6개 종류의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4월 7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해 7월 23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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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역 모기 서식 실태조사 확대
    • 입력 2023-03-21 10:13:12
    • 수정2023-03-21 10:43:30
    930뉴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모기 서식 실태조사를 확대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백양산과 어린이대공원, 을숙도 등 기존 모기 서식 실태조사 지역에다 올해는 공항과 항만 주변까지 조사 범위를 더 늘려, 일본 뇌염과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 6개 종류의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4월 7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해 7월 23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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