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흐리고 포근…늦은 오후부터 비

입력 2023.03.21 (19:56) 수정 2023.03.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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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춘분'인 오늘, 종일 포근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지역도 있었는데요.

내일은 흐린 하늘 속,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아침 기온 14도 선으로, 오늘 같은 시각과 비슷하게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건조함을 달래줄 봄비가 내립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한편,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셔야겠고요.

울산과 경남 내륙에서는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과 양산 12도 선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9~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그치고 나면 고온현상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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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 흐리고 포근…늦은 오후부터 비
    • 입력 2023-03-21 19:56:54
    • 수정2023-03-21 20:18:57
    뉴스7(부산)
절기상 '춘분'인 오늘, 종일 포근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지역도 있었는데요.

내일은 흐린 하늘 속,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아침 기온 14도 선으로, 오늘 같은 시각과 비슷하게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건조함을 달래줄 봄비가 내립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한편,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셔야겠고요.

울산과 경남 내륙에서는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과 양산 12도 선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9~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그치고 나면 고온현상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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