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기간 4년 연장

입력 2023.03.21 (21:51) 수정 2023.03.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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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학생 안전 문제와 도심 녹지공간 훼손 논란을 빚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의 사업 기한을 4년 연장합니다.

제주도는 당초 올해까지였던 사업 기간을 2027년까지 4년 연장하고 편입대상 토지를 소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도시우회도로 개설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서귀포 학생문화원을 삼매봉 공원 일대로 옮기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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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기간 4년 연장
    • 입력 2023-03-21 21:51:08
    • 수정2023-03-21 21:54:27
    뉴스9(제주)
제주도가 학생 안전 문제와 도심 녹지공간 훼손 논란을 빚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의 사업 기한을 4년 연장합니다.

제주도는 당초 올해까지였던 사업 기간을 2027년까지 4년 연장하고 편입대상 토지를 소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도시우회도로 개설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서귀포 학생문화원을 삼매봉 공원 일대로 옮기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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