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박 오늘 밤 제주 해협 통과
입력 2005.08.15 (22:1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제5차 남북해운실무접촉 결과에 따라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소금과 석탄을 실은 북한 국적의 화물선 두 척이 오늘 밤 11시 30분부터 내일 새벽 7시 사이에 제주해협을 통과합니다.
북한 선박이 제주해협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항로보다 운항거리는 160마일이 줄고 운항시간도 13시간 가량 단축돼 운항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한 선박이 제주해협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항로보다 운항거리는 160마일이 줄고 운항시간도 13시간 가량 단축돼 운항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선박 오늘 밤 제주 해협 통과
-
- 입력 2005-08-15 21:13:2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제5차 남북해운실무접촉 결과에 따라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소금과 석탄을 실은 북한 국적의 화물선 두 척이 오늘 밤 11시 30분부터 내일 새벽 7시 사이에 제주해협을 통과합니다.
북한 선박이 제주해협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항로보다 운항거리는 160마일이 줄고 운항시간도 13시간 가량 단축돼 운항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