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火 많은 경남, 산불진화 임도 조성엔 ‘미지근’”
입력 2023.03.22 (19:57)
수정 2023.03.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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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火 많은 경남, 산불진화 임도 조성엔 '미지근'" 기사입니다.
경남은 산불 피해 건수와 면적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데도, 경상남도가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임도 조성에 참여하지 않았단 내용인데요.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숲속 도로'인 임도 확충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요?
[앵커]
경남에 임도는 있지만, '산불진화 임도'가 없다고요?
[앵커]
일반 임도와 산불 진화용 임도,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경상남도는 임도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고요?
이유가 뭔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창원시 내동패총·봉림사지 조사도 '비공개'" 기사입니다.
사진은 이르면 다음 달 시굴‧발굴 조사를 앞둔 경상남도 지정문화재인 내동패총과 봉림사지의 모습인데요.
창원시가 중요 유적을 조사하면서 정작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그 가치를 설명하는 행사조차 열지 않고 있단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발굴조사 현장 개방 같은 문화유산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창원시는 주민설명회 개최를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거제신문입니다.
"주차장의 일탈…특색 있는 관광명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내일 문을 여는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공원 주차장의 모습인데요.
주차장 한가운데 큰 바위가 눈에 띕니다.
거제시는 주차장 공사를 하다 발견된 이 거대바위의 존치 여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관광자원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5m 높이의 거대바위가 '우뚝' 솟은 주차장이 거제시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고성신문입니다.
"회화우체국 재건축으로 업무 중지, 주민들 불편 호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고성 회화우체국 모습인데요.
재건축 공사로 오는 12월 8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회화우체국 업무가 중단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임시사무실 운영을 요구하고 있단 내용인데요.
우체국 관계자는 다시 인력을 배치할 수 없어 마땅한 해결방안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주민 불편이 계속될 것 같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火 많은 경남, 산불진화 임도 조성엔 '미지근'" 기사입니다.
경남은 산불 피해 건수와 면적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데도, 경상남도가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임도 조성에 참여하지 않았단 내용인데요.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숲속 도로'인 임도 확충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요?
[앵커]
경남에 임도는 있지만, '산불진화 임도'가 없다고요?
[앵커]
일반 임도와 산불 진화용 임도,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경상남도는 임도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고요?
이유가 뭔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창원시 내동패총·봉림사지 조사도 '비공개'" 기사입니다.
사진은 이르면 다음 달 시굴‧발굴 조사를 앞둔 경상남도 지정문화재인 내동패총과 봉림사지의 모습인데요.
창원시가 중요 유적을 조사하면서 정작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그 가치를 설명하는 행사조차 열지 않고 있단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발굴조사 현장 개방 같은 문화유산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창원시는 주민설명회 개최를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거제신문입니다.
"주차장의 일탈…특색 있는 관광명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내일 문을 여는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공원 주차장의 모습인데요.
주차장 한가운데 큰 바위가 눈에 띕니다.
거제시는 주차장 공사를 하다 발견된 이 거대바위의 존치 여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관광자원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5m 높이의 거대바위가 '우뚝' 솟은 주차장이 거제시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고성신문입니다.
"회화우체국 재건축으로 업무 중지, 주민들 불편 호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고성 회화우체국 모습인데요.
재건축 공사로 오는 12월 8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회화우체국 업무가 중단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임시사무실 운영을 요구하고 있단 내용인데요.
우체국 관계자는 다시 인력을 배치할 수 없어 마땅한 해결방안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주민 불편이 계속될 것 같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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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22 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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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브리핑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火 많은 경남, 산불진화 임도 조성엔 '미지근'" 기사입니다.
경남은 산불 피해 건수와 면적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데도, 경상남도가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임도 조성에 참여하지 않았단 내용인데요.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숲속 도로'인 임도 확충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요?
[앵커]
경남에 임도는 있지만, '산불진화 임도'가 없다고요?
[앵커]
일반 임도와 산불 진화용 임도,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경상남도는 임도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고요?
이유가 뭔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창원시 내동패총·봉림사지 조사도 '비공개'" 기사입니다.
사진은 이르면 다음 달 시굴‧발굴 조사를 앞둔 경상남도 지정문화재인 내동패총과 봉림사지의 모습인데요.
창원시가 중요 유적을 조사하면서 정작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그 가치를 설명하는 행사조차 열지 않고 있단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발굴조사 현장 개방 같은 문화유산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창원시는 주민설명회 개최를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거제신문입니다.
"주차장의 일탈…특색 있는 관광명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내일 문을 여는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공원 주차장의 모습인데요.
주차장 한가운데 큰 바위가 눈에 띕니다.
거제시는 주차장 공사를 하다 발견된 이 거대바위의 존치 여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관광자원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5m 높이의 거대바위가 '우뚝' 솟은 주차장이 거제시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고성신문입니다.
"회화우체국 재건축으로 업무 중지, 주민들 불편 호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고성 회화우체국 모습인데요.
재건축 공사로 오는 12월 8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회화우체국 업무가 중단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임시사무실 운영을 요구하고 있단 내용인데요.
우체국 관계자는 다시 인력을 배치할 수 없어 마땅한 해결방안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주민 불편이 계속될 것 같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火 많은 경남, 산불진화 임도 조성엔 '미지근'" 기사입니다.
경남은 산불 피해 건수와 면적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데도, 경상남도가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임도 조성에 참여하지 않았단 내용인데요.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숲속 도로'인 임도 확충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요?
[앵커]
경남에 임도는 있지만, '산불진화 임도'가 없다고요?
[앵커]
일반 임도와 산불 진화용 임도,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경상남도는 임도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고요?
이유가 뭔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창원시 내동패총·봉림사지 조사도 '비공개'" 기사입니다.
사진은 이르면 다음 달 시굴‧발굴 조사를 앞둔 경상남도 지정문화재인 내동패총과 봉림사지의 모습인데요.
창원시가 중요 유적을 조사하면서 정작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그 가치를 설명하는 행사조차 열지 않고 있단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발굴조사 현장 개방 같은 문화유산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창원시는 주민설명회 개최를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거제신문입니다.
"주차장의 일탈…특색 있는 관광명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내일 문을 여는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공원 주차장의 모습인데요.
주차장 한가운데 큰 바위가 눈에 띕니다.
거제시는 주차장 공사를 하다 발견된 이 거대바위의 존치 여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관광자원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5m 높이의 거대바위가 '우뚝' 솟은 주차장이 거제시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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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우체국 재건축으로 업무 중지, 주민들 불편 호소" 기사입니다.
사진은 고성 회화우체국 모습인데요.
재건축 공사로 오는 12월 8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회화우체국 업무가 중단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임시사무실 운영을 요구하고 있단 내용인데요.
우체국 관계자는 다시 인력을 배치할 수 없어 마땅한 해결방안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 주민 불편이 계속될 것 같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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