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변호사법 위반 혐의’ 양부남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3.03.22 (21:49)
수정 2023.03.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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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검장 출신 양부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양 변호사의 사무실을 찾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양 변호사가 2020년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 변호사는 "수임계약서를 작성한 뒤 법인계좌를 통해 수임료 9천만 원을 법인계좌로 받아 세무신고까지 완료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양 변호사의 사무실을 찾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양 변호사가 2020년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 변호사는 "수임계약서를 작성한 뒤 법인계좌를 통해 수임료 9천만 원을 법인계좌로 받아 세무신고까지 완료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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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변호사법 위반 혐의’ 양부남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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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21:49:00
- 수정2023-03-22 21:51:51
경찰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검장 출신 양부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양 변호사의 사무실을 찾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양 변호사가 2020년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 변호사는 "수임계약서를 작성한 뒤 법인계좌를 통해 수임료 9천만 원을 법인계좌로 받아 세무신고까지 완료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양 변호사의 사무실을 찾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양 변호사가 2020년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 변호사는 "수임계약서를 작성한 뒤 법인계좌를 통해 수임료 9천만 원을 법인계좌로 받아 세무신고까지 완료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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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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