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지난해 일본 어패류 수입, 후쿠시마 사고 이후 최대
입력 2023.03.23 (12:08)
수정 2023.03.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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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액이 1억 7천만달러, 우리 돈 약 2천 260억 원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활어와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등 일본 어패류의 수입액은 전년도에 비해 12.2% 증가하며 12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4년 정도 줄다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사고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활어와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등 일본 어패류의 수입액은 전년도에 비해 12.2% 증가하며 12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4년 정도 줄다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사고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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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지난해 일본 어패류 수입, 후쿠시마 사고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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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12:07:59
- 수정2023-03-23 12:15:18
지난해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액이 1억 7천만달러, 우리 돈 약 2천 260억 원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활어와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등 일본 어패류의 수입액은 전년도에 비해 12.2% 증가하며 12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4년 정도 줄다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사고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활어와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등 일본 어패류의 수입액은 전년도에 비해 12.2% 증가하며 12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 어패류 수입액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4년 정도 줄다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사고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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