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관리공단 직원들 근무시간 중 음주로 ‘중징계’

입력 2023.03.23 (19:38) 수정 2023.03.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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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다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1월 전주 한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 중에 술을 마시고 뒤늦게 복귀한 부장급 직원 2명에게 정직 3개월, 1명에게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자리를 함께한 차장급 직원 2명에게는 경고와 훈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단 측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비교적 무거운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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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설관리공단 직원들 근무시간 중 음주로 ‘중징계’
    • 입력 2023-03-23 19:38:02
    • 수정2023-03-23 19:56:35
    뉴스7(전주)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다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1월 전주 한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 중에 술을 마시고 뒤늦게 복귀한 부장급 직원 2명에게 정직 3개월, 1명에게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자리를 함께한 차장급 직원 2명에게는 경고와 훈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단 측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비교적 무거운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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