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가뭄 ‘관심’ 단계 진입
입력 2023.03.23 (21:51)
수정 2023.03.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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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댐이 오늘(23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들어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이 예년의 79%, 저수량은 92% 수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고, '주의' 단계로 들어가면, 낙동강 물 대체 공급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주의' 단계인 안동과 임하, 영천댐 등 4곳을 비롯해 낙동강 권역의 가뭄 관리 댐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들어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이 예년의 79%, 저수량은 92% 수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고, '주의' 단계로 들어가면, 낙동강 물 대체 공급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주의' 단계인 안동과 임하, 영천댐 등 4곳을 비롯해 낙동강 권역의 가뭄 관리 댐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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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운문댐 가뭄 ‘관심’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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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1:51:01
- 수정2023-03-23 21:54:37
청도 운문댐이 오늘(23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들어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이 예년의 79%, 저수량은 92% 수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고, '주의' 단계로 들어가면, 낙동강 물 대체 공급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주의' 단계인 안동과 임하, 영천댐 등 4곳을 비롯해 낙동강 권역의 가뭄 관리 댐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들어 운문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이 예년의 79%, 저수량은 92% 수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고, '주의' 단계로 들어가면, 낙동강 물 대체 공급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주의' 단계인 안동과 임하, 영천댐 등 4곳을 비롯해 낙동강 권역의 가뭄 관리 댐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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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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