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돌며 돈 갈취 노조 간부 2명 구속
입력 2023.03.24 (21:52)
수정 2023.03.24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설 현장을 돌며 돈을 뜯어낸 한국노총 간부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간부 45살 김 모 씨 등 3명을 공동 공갈 혐의로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원주와 평창 등 공사 현장 6곳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전임비 명목으로 5,2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간부 45살 김 모 씨 등 3명을 공동 공갈 혐의로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원주와 평창 등 공사 현장 6곳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전임비 명목으로 5,2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설현장 돌며 돈 갈취 노조 간부 2명 구속
-
- 입력 2023-03-24 21:52:41
- 수정2023-03-24 22:03:37
건설 현장을 돌며 돈을 뜯어낸 한국노총 간부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간부 45살 김 모 씨 등 3명을 공동 공갈 혐의로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원주와 평창 등 공사 현장 6곳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전임비 명목으로 5,2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간부 45살 김 모 씨 등 3명을 공동 공갈 혐의로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원주와 평창 등 공사 현장 6곳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전임비 명목으로 5,2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이현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