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산불 진화 중…건조특보·산불 주의
어제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난 산불 진화작업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진화율은 86%, 영향 구역은 22헥타르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동훈 오늘 법사위 출석…격돌 예상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에 대한 헌재 결정 이후 오늘 처음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법사위에 출석합니다. 국민의힘은 헌재를 '신 적폐세력'이라고 규정했고 민주당은 법무부 시행령 견제를 예고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백현동 관련자 영장…“검찰의 무리한 연결”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지 용도 변경과정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을 도와준 인물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관련 없는 사건을 검찰이 무리하게 연결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벨라루스에 핵무기 배치”…이동 징후 없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맹국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한다고 밝혀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나토에 대한 위협으로 보이는데 미국은 아직 핵을 옮긴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 남부 토네이도 26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강력한 돌풍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해 26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미 연방 정부가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추가 돌풍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난 산불 진화작업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진화율은 86%, 영향 구역은 22헥타르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동훈 오늘 법사위 출석…격돌 예상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에 대한 헌재 결정 이후 오늘 처음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법사위에 출석합니다. 국민의힘은 헌재를 '신 적폐세력'이라고 규정했고 민주당은 법무부 시행령 견제를 예고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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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 핵무기 배치”…이동 징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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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부 토네이도 26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강력한 돌풍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해 26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미 연방 정부가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추가 돌풍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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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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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06:01:32
- 수정2023-03-27 06:13:24
마니산 산불 진화 중…건조특보·산불 주의
어제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난 산불 진화작업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진화율은 86%, 영향 구역은 22헥타르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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