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이전 개입 의혹’ 역술인 천공 경찰 출석 조율

입력 2023.03.27 (17:07) 수정 2023.03.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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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요 참고인인 천공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천공은 이번주 중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경찰 측에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권력과 안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대통령 관저 이전을 앞두고 역술인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봤다'고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허위 주장이라며 부 전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해 관련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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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저 이전 개입 의혹’ 역술인 천공 경찰 출석 조율
    • 입력 2023-03-27 17:07:33
    • 수정2023-03-27 1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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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요 참고인인 천공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천공은 이번주 중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경찰 측에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권력과 안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대통령 관저 이전을 앞두고 역술인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봤다'고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허위 주장이라며 부 전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해 관련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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