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 “비정규직 차별 방치…31일 총파업”
입력 2023.03.27 (19:24)
수정 2023.03.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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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31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합리한 임금 구조 개선을 요구해왔지만 사용자 측은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며,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해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31일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지속해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파업에 대비해 당일 교육 과정을 조정하거나 대체식 구매, 도시락 지참, 돌봄교실 통합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1월에도 총파업을 벌여 급식과 돌봄 수업 등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들은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합리한 임금 구조 개선을 요구해왔지만 사용자 측은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며,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해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31일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지속해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파업에 대비해 당일 교육 과정을 조정하거나 대체식 구매, 도시락 지참, 돌봄교실 통합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1월에도 총파업을 벌여 급식과 돌봄 수업 등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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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연대 “비정규직 차별 방치…31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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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19:24:35
- 수정2023-03-27 19:37:28

전북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31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합리한 임금 구조 개선을 요구해왔지만 사용자 측은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며,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해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31일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지속해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파업에 대비해 당일 교육 과정을 조정하거나 대체식 구매, 도시락 지참, 돌봄교실 통합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1월에도 총파업을 벌여 급식과 돌봄 수업 등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들은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합리한 임금 구조 개선을 요구해왔지만 사용자 측은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며,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해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31일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지속해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파업에 대비해 당일 교육 과정을 조정하거나 대체식 구매, 도시락 지참, 돌봄교실 통합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1월에도 총파업을 벌여 급식과 돌봄 수업 등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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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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