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공급과잉에 시름
입력 2023.03.27 (23:59)
수정 2023.03.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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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87명당 한 곳, 전국의 편의점 가맹점 수를 대한민국 인구로 나눈 수칩니다.
이 편의점뿐 아니라 한식과 치킨, 카페 등 다양한 가맹점을 쉽게 만날 수 있죠.
그런데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가맹점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의미와 배경,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2021년이면 코로나가 시작되고 1년 뒤인데요.
외식업에선 어떤 분야 가맹점이 늘었습니까?
[앵커]
외식업 외 서비스나 도소매 업종은 가맹점 상황이 어땠습니까?
[앵커]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늘었다는 건데요.
궁금한 건 2021년이면 코로나로 경제활동이 타격을 받던 때잖아요.
프랜차이즈가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앵커]
위기 속에서 안전한 업종을 찾아갔다는 말인데, 가맹점 수가 늘어난 만큼 매출도 올랐습니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매출액이 제자리거나 줄었으면 가맹점 본부의 유통 마진이라도 줄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는 어땠습니까?
[앵커]
창업 이후 5년을 버티는 자영업자가 30%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던데 본사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통계를 발표한 공정위에서도 가맹점주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창업과 폐업, 어찌보면 자영업자 개인의 일인데 공적인 지원을 하는 게 맞을까요?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987명당 한 곳, 전국의 편의점 가맹점 수를 대한민국 인구로 나눈 수칩니다.
이 편의점뿐 아니라 한식과 치킨, 카페 등 다양한 가맹점을 쉽게 만날 수 있죠.
그런데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가맹점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의미와 배경,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2021년이면 코로나가 시작되고 1년 뒤인데요.
외식업에선 어떤 분야 가맹점이 늘었습니까?
[앵커]
외식업 외 서비스나 도소매 업종은 가맹점 상황이 어땠습니까?
[앵커]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늘었다는 건데요.
궁금한 건 2021년이면 코로나로 경제활동이 타격을 받던 때잖아요.
프랜차이즈가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앵커]
위기 속에서 안전한 업종을 찾아갔다는 말인데, 가맹점 수가 늘어난 만큼 매출도 올랐습니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매출액이 제자리거나 줄었으면 가맹점 본부의 유통 마진이라도 줄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는 어땠습니까?
[앵커]
창업 이후 5년을 버티는 자영업자가 30%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던데 본사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통계를 발표한 공정위에서도 가맹점주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창업과 폐업, 어찌보면 자영업자 개인의 일인데 공적인 지원을 하는 게 맞을까요?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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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28 0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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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명당 한 곳, 전국의 편의점 가맹점 수를 대한민국 인구로 나눈 수칩니다.
이 편의점뿐 아니라 한식과 치킨, 카페 등 다양한 가맹점을 쉽게 만날 수 있죠.
그런데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가맹점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의미와 배경,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2021년이면 코로나가 시작되고 1년 뒤인데요.
외식업에선 어떤 분야 가맹점이 늘었습니까?
[앵커]
외식업 외 서비스나 도소매 업종은 가맹점 상황이 어땠습니까?
[앵커]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늘었다는 건데요.
궁금한 건 2021년이면 코로나로 경제활동이 타격을 받던 때잖아요.
프랜차이즈가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앵커]
위기 속에서 안전한 업종을 찾아갔다는 말인데, 가맹점 수가 늘어난 만큼 매출도 올랐습니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매출액이 제자리거나 줄었으면 가맹점 본부의 유통 마진이라도 줄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는 어땠습니까?
[앵커]
창업 이후 5년을 버티는 자영업자가 30%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던데 본사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통계를 발표한 공정위에서도 가맹점주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창업과 폐업, 어찌보면 자영업자 개인의 일인데 공적인 지원을 하는 게 맞을까요?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987명당 한 곳, 전국의 편의점 가맹점 수를 대한민국 인구로 나눈 수칩니다.
이 편의점뿐 아니라 한식과 치킨, 카페 등 다양한 가맹점을 쉽게 만날 수 있죠.
그런데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가맹점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의미와 배경,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2021년이면 코로나가 시작되고 1년 뒤인데요.
외식업에선 어떤 분야 가맹점이 늘었습니까?
[앵커]
외식업 외 서비스나 도소매 업종은 가맹점 상황이 어땠습니까?
[앵커]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늘었다는 건데요.
궁금한 건 2021년이면 코로나로 경제활동이 타격을 받던 때잖아요.
프랜차이즈가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앵커]
위기 속에서 안전한 업종을 찾아갔다는 말인데, 가맹점 수가 늘어난 만큼 매출도 올랐습니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매출액이 제자리거나 줄었으면 가맹점 본부의 유통 마진이라도 줄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는 어땠습니까?
[앵커]
창업 이후 5년을 버티는 자영업자가 30%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던데 본사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통계를 발표한 공정위에서도 가맹점주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창업과 폐업, 어찌보면 자영업자 개인의 일인데 공적인 지원을 하는 게 맞을까요?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전문기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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