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4월 대저 유채꽃 축제 취소 검토
입력 2023.03.28 (08:22)
수정 2023.03.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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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3년간 취소됐다 다음 달 행사를 열 예정이던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올해도 취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겨울 강추위 등의 영향으로 대저공원 전체 53만㎡ 유채꽃밭 가운데 제대로 자란 꽃이 절반 정도밖에 되질 않는다"며,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된 제11회 대저공원 유채꽃 축제의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겨울 강추위 등의 영향으로 대저공원 전체 53만㎡ 유채꽃밭 가운데 제대로 자란 꽃이 절반 정도밖에 되질 않는다"며,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된 제11회 대저공원 유채꽃 축제의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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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4월 대저 유채꽃 축제 취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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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8 08:22:22
- 수정2023-03-28 09:00:39
코로나19 탓에 3년간 취소됐다 다음 달 행사를 열 예정이던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올해도 취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겨울 강추위 등의 영향으로 대저공원 전체 53만㎡ 유채꽃밭 가운데 제대로 자란 꽃이 절반 정도밖에 되질 않는다"며,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된 제11회 대저공원 유채꽃 축제의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겨울 강추위 등의 영향으로 대저공원 전체 53만㎡ 유채꽃밭 가운데 제대로 자란 꽃이 절반 정도밖에 되질 않는다"며,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된 제11회 대저공원 유채꽃 축제의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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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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