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31일 총파업 예고
입력 2023.03.28 (10:31)
수정 2023.03.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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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27)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간 비정규직 집단임금 교섭에도 임금 타결이 되지 않았다며 오는 31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요구한 임금체계 개편안에 사측이 여전히 기본급 2% 인상안, 근속수당 동결을 고수해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재와 높은 노동강도로 인한 급식실 종사자의 조기 퇴사와 채용 미달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요구한 임금체계 개편안에 사측이 여전히 기본급 2% 인상안, 근속수당 동결을 고수해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재와 높은 노동강도로 인한 급식실 종사자의 조기 퇴사와 채용 미달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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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31일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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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8 10:31:59
- 수정2023-03-28 11:25:01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27)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간 비정규직 집단임금 교섭에도 임금 타결이 되지 않았다며 오는 31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요구한 임금체계 개편안에 사측이 여전히 기본급 2% 인상안, 근속수당 동결을 고수해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재와 높은 노동강도로 인한 급식실 종사자의 조기 퇴사와 채용 미달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요구한 임금체계 개편안에 사측이 여전히 기본급 2% 인상안, 근속수당 동결을 고수해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재와 높은 노동강도로 인한 급식실 종사자의 조기 퇴사와 채용 미달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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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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