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광주 방문에 공무원 동원…과잉 의전”
입력 2023.03.29 (10:24)
수정 2023.03.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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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은 논평을 내고, 그제(2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광주를 방문하며 광주시가 공무원과 시민 수백 명을 동원해 과잉 의전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업무 시간에 공무원과 시민들을 동원해 세워두고 각종 현수막과 피켓, 꽃다발, 박수 갈채로 대접한 것은 구시대적인 환영 행사라며, 대놓고 복합쇼핑몰을 짓게 해달라는 저자세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함께 복합쇼핑몰 등으로 심화될 광천사거리 일대의 교통 대란은 광주천변 도로 확장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광주천 주변을 도로로 둘러싸겠다는 발상은 건설 만능주의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업무 시간에 공무원과 시민들을 동원해 세워두고 각종 현수막과 피켓, 꽃다발, 박수 갈채로 대접한 것은 구시대적인 환영 행사라며, 대놓고 복합쇼핑몰을 짓게 해달라는 저자세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함께 복합쇼핑몰 등으로 심화될 광천사거리 일대의 교통 대란은 광주천변 도로 확장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광주천 주변을 도로로 둘러싸겠다는 발상은 건설 만능주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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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광주 방문에 공무원 동원…과잉 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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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10:24:17
- 수정2023-03-29 10:32:20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은 논평을 내고, 그제(2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광주를 방문하며 광주시가 공무원과 시민 수백 명을 동원해 과잉 의전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업무 시간에 공무원과 시민들을 동원해 세워두고 각종 현수막과 피켓, 꽃다발, 박수 갈채로 대접한 것은 구시대적인 환영 행사라며, 대놓고 복합쇼핑몰을 짓게 해달라는 저자세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함께 복합쇼핑몰 등으로 심화될 광천사거리 일대의 교통 대란은 광주천변 도로 확장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광주천 주변을 도로로 둘러싸겠다는 발상은 건설 만능주의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업무 시간에 공무원과 시민들을 동원해 세워두고 각종 현수막과 피켓, 꽃다발, 박수 갈채로 대접한 것은 구시대적인 환영 행사라며, 대놓고 복합쇼핑몰을 짓게 해달라는 저자세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함께 복합쇼핑몰 등으로 심화될 광천사거리 일대의 교통 대란은 광주천변 도로 확장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광주천 주변을 도로로 둘러싸겠다는 발상은 건설 만능주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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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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