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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4배 오래 쓰는’ 배터리 기술 개발

입력 2023.03.29 (10:24) 수정 2023.03.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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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이 기존보다 수명이 오래 가는 리튬금속 배터리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광주과기원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팀은 구리 집전체에 전기화학적 전처리를 통해 용량 유지율이 기존보다 2.5배, 내구성은 4배 이상의 수명을 갖는 리튬금속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재료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스몰(Small)'에 온라인 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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