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노조 모레 총파업…돌봄 차질 우려
입력 2023.03.29 (19:43)
수정 2023.03.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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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모레(3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은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파업 참가자 규모를 고려해 학교 급식은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을 싸 오도록 안내하고 돌봄 교실은 교직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에는 조리사와 영양사, 돌봄 전담사 등 대구 8천백여 명, 경북 9천7백여 명이 소속돼있는데 지난해 11월 총파업에는 이 가운데 6%가량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은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파업 참가자 규모를 고려해 학교 급식은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을 싸 오도록 안내하고 돌봄 교실은 교직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에는 조리사와 영양사, 돌봄 전담사 등 대구 8천백여 명, 경북 9천7백여 명이 소속돼있는데 지난해 11월 총파업에는 이 가운데 6%가량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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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 노조 모레 총파업…돌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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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19:43:23
- 수정2023-03-29 2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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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모레(3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은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파업 참가자 규모를 고려해 학교 급식은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을 싸 오도록 안내하고 돌봄 교실은 교직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에는 조리사와 영양사, 돌봄 전담사 등 대구 8천백여 명, 경북 9천7백여 명이 소속돼있는데 지난해 11월 총파업에는 이 가운데 6%가량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은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파업 참가자 규모를 고려해 학교 급식은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을 싸 오도록 안내하고 돌봄 교실은 교직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에는 조리사와 영양사, 돌봄 전담사 등 대구 8천백여 명, 경북 9천7백여 명이 소속돼있는데 지난해 11월 총파업에는 이 가운데 6%가량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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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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