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 신고…박형준 시장 57억·하윤수 교육감 10억

입력 2023.03.30 (07:41) 수정 2023.03.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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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57억 3천여만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1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박형준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지난해보다 10억 4천9백여만 원이 늘어난 57억 3천4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기장군 일광면 토지와 엘시티 건물 등 부동산 가격이 오른 영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0억 2천8백여만 원을,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2억 8천5백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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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재산 신고…박형준 시장 57억·하윤수 교육감 10억
    • 입력 2023-03-30 07:41:00
    • 수정2023-03-30 08:16:12
    뉴스광장(부산)
박형준 부산시장이 57억 3천여만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1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박형준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지난해보다 10억 4천9백여만 원이 늘어난 57억 3천4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기장군 일광면 토지와 엘시티 건물 등 부동산 가격이 오른 영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0억 2천8백여만 원을,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2억 8천5백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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