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 15억 원…김동칠 시의원 55억 원 1위

입력 2023.03.30 (07:51) 수정 2023.03.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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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15억여 원의 재산액을 신고해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신고액보다 1억 8천 42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두겸 시장은 배우자 명의 토지와 건물 등 15억 3천96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소득 저축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비용 보전 등으로 예금이 증가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울산지역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33명 가운데 김동칠 울산시의원이 55억 5천 369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공진혁 울산시의원은 -1억 427만 원을 신고해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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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겸 시장 15억 원…김동칠 시의원 55억 원 1위
    • 입력 2023-03-30 07:51:52
    • 수정2023-03-30 08:03:26
    뉴스광장(울산)
김두겸 울산시장이 15억여 원의 재산액을 신고해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신고액보다 1억 8천 42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두겸 시장은 배우자 명의 토지와 건물 등 15억 3천96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소득 저축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비용 보전 등으로 예금이 증가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울산지역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33명 가운데 김동칠 울산시의원이 55억 5천 369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공진혁 울산시의원은 -1억 427만 원을 신고해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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