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제주4·3 사과 20년…봉하마을서 첫 4·3 추념행사
입력 2023.03.30 (09:58)
수정 2023.03.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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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제주4·3에 대해 사과한 지 올해로 20년이 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처음으로 4·3 추념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모레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4·3 추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념행사는 노 전 대통령의 사과 이후 발간된 4·3관련 서적을 묘역에 헌정하고 유족이 편지를 낭독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모레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4·3 추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념행사는 노 전 대통령의 사과 이후 발간된 4·3관련 서적을 묘역에 헌정하고 유족이 편지를 낭독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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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제주4·3 사과 20년…봉하마을서 첫 4·3 추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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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09:58:18
- 수정2023-03-30 10:23:17
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제주4·3에 대해 사과한 지 올해로 20년이 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처음으로 4·3 추념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모레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4·3 추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념행사는 노 전 대통령의 사과 이후 발간된 4·3관련 서적을 묘역에 헌정하고 유족이 편지를 낭독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모레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4·3 추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념행사는 노 전 대통령의 사과 이후 발간된 4·3관련 서적을 묘역에 헌정하고 유족이 편지를 낭독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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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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