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김광수 교육감 재산 소폭 증가…김경학 의장은 감소
입력 2023.03.30 (09:59)
수정 2023.03.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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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재산이 지난해 신고액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보다 천800여만 원 증가한 6억 8천210만 원을 신고했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지난해보다 4천여만 원 늘어난 9억 6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올해 11억여 원을 신고하며 지난해보다 2억여 원 줄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보다 천800여만 원 증가한 6억 8천210만 원을 신고했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지난해보다 4천여만 원 늘어난 9억 6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올해 11억여 원을 신고하며 지난해보다 2억여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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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지사·김광수 교육감 재산 소폭 증가…김경학 의장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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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09:59:02
- 수정2023-03-30 10:23:17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재산이 지난해 신고액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보다 천800여만 원 증가한 6억 8천210만 원을 신고했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지난해보다 4천여만 원 늘어난 9억 6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올해 11억여 원을 신고하며 지난해보다 2억여 원 줄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보다 천800여만 원 증가한 6억 8천210만 원을 신고했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지난해보다 4천여만 원 늘어난 9억 6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올해 11억여 원을 신고하며 지난해보다 2억여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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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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