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 ‘교통공사 채용논란’ 감사 촉구

입력 2023.03.30 (10:08) 수정 2023.03.30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가 보도한 대구교통공사의 특정 학과 출신 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구경실련이 대구시 차원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교통공사가 교통관련학과 출신이면서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이중 제한을 한 것은 직원 채용 시 학력 제한을 두지 말라는 행안부 기준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채용 논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경실련, ‘교통공사 채용논란’ 감사 촉구
    • 입력 2023-03-30 10:08:43
    • 수정2023-03-30 10:54:06
    930뉴스(대구)
KBS가 보도한 대구교통공사의 특정 학과 출신 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구경실련이 대구시 차원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교통공사가 교통관련학과 출신이면서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이중 제한을 한 것은 직원 채용 시 학력 제한을 두지 말라는 행안부 기준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채용 논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