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개화 빨라져”…저온피해 대비 당부
입력 2023.03.30 (10:09)
수정 2023.03.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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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자두 등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져 저온피해가 우려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월 하순 기온이 평년보다 4도가량 높아 복숭아와 자두는 이미 꽃이 폈고, 배와 사과 등의 개화 시기도 평년보다 최대 열흘가량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개화기에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수정률이 낮아져 기형과와 조기 낙과 등 저온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월 하순 기온이 평년보다 4도가량 높아 복숭아와 자두는 이미 꽃이 폈고, 배와 사과 등의 개화 시기도 평년보다 최대 열흘가량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개화기에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수정률이 낮아져 기형과와 조기 낙과 등 저온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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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 개화 빨라져”…저온피해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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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10:09:58
- 수정2023-03-30 10:54:45
복숭아와 자두 등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져 저온피해가 우려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월 하순 기온이 평년보다 4도가량 높아 복숭아와 자두는 이미 꽃이 폈고, 배와 사과 등의 개화 시기도 평년보다 최대 열흘가량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개화기에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수정률이 낮아져 기형과와 조기 낙과 등 저온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월 하순 기온이 평년보다 4도가량 높아 복숭아와 자두는 이미 꽃이 폈고, 배와 사과 등의 개화 시기도 평년보다 최대 열흘가량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개화기에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수정률이 낮아져 기형과와 조기 낙과 등 저온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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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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