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재산 215억 원…전국 기초단체장 중 2위

입력 2023.03.30 (19:08) 수정 2023.03.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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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을 보면, 최 시장은 2백15억여 원을 신고해 서울 강남구청장에 이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 전체 공개 대상 중 7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전북지역 기초단체장은 강임준 군산시장으로 1억여 원입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번보다 1억 원가량 줄어든 28억여 원,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0억 원가량 늘어난 마이너스 5천9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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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식 남원시장 재산 215억 원…전국 기초단체장 중 2위
    • 입력 2023-03-30 19:08:13
    • 수정2023-03-30 21:08:52
    뉴스7(전주)
최경식 남원시장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을 보면, 최 시장은 2백15억여 원을 신고해 서울 강남구청장에 이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 전체 공개 대상 중 7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전북지역 기초단체장은 강임준 군산시장으로 1억여 원입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번보다 1억 원가량 줄어든 28억여 원,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0억 원가량 늘어난 마이너스 5천9백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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