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천5백 명 파업 참가

입력 2023.03.30 (19:47) 수정 2023.03.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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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에 대구경북에서는 조합원의 8%가 넘는 천5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리사와 영양사 등의 파업으로 대구는 71개, 경북은 158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등 대체급식이 제공됩니다.

다만 돌봄 교실은 교내 교직원을 활용해 정상운영됩니다.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의 임금 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노사협의체 구성, 명절 휴가비 인상, 복지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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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비정규직 노조 천5백 명 파업 참가
    • 입력 2023-03-30 19:47:25
    • 수정2023-03-30 19:54:08
    뉴스7(대구)
내일 전국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에 대구경북에서는 조합원의 8%가 넘는 천5백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리사와 영양사 등의 파업으로 대구는 71개, 경북은 158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등 대체급식이 제공됩니다.

다만 돌봄 교실은 교내 교직원을 활용해 정상운영됩니다.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의 임금 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노사협의체 구성, 명절 휴가비 인상, 복지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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