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으로 60여 곳 210대 컴퓨터 피해”

입력 2023.03.30 (21:35) 수정 2023.03.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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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공공기관과 방산업체 등 국내외 주요기관 컴퓨터를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피해가 확인된 컴퓨터는 국내외 60여 곳의 210대로, 국내 한 금융보안인증서 업체의 인터넷 뱅킹 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가 취약한 점을 악용했다고 국정원은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보안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신속히 업데이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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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해킹으로 60여 곳 210대 컴퓨터 피해”
    • 입력 2023-03-30 21:35:00
    • 수정2023-03-30 2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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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공공기관과 방산업체 등 국내외 주요기관 컴퓨터를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피해가 확인된 컴퓨터는 국내외 60여 곳의 210대로, 국내 한 금융보안인증서 업체의 인터넷 뱅킹 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가 취약한 점을 악용했다고 국정원은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보안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신속히 업데이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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