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실사단 입국…오는 4일 부산 방문

입력 2023.04.02 (21:31) 수정 2023.04.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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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실사단은 내일(3일) 서울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을 만난 뒤, 모레(4일)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엑스포 개최 여건과 실행 가능성, 유치 열기 등 14개 항목 61개 세부 사항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실사단 방문에 맞춰 부산역에서는 방한을 환영하고,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졌습니다.

부산시는 실사 기간을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16개 구·군에서 67가지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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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포 실사단 입국…오는 4일 부산 방문
    • 입력 2023-04-02 21:31:09
    • 수정2023-04-02 21:56:01
    뉴스9(부산)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실사단은 내일(3일) 서울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을 만난 뒤, 모레(4일)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엑스포 개최 여건과 실행 가능성, 유치 열기 등 14개 항목 61개 세부 사항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실사단 방문에 맞춰 부산역에서는 방한을 환영하고,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졌습니다.

부산시는 실사 기간을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16개 구·군에서 67가지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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