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서훈 전 실장 보석 허가…‘주거지 제한’ 등 조건
입력 2023.04.03 (12:19)
수정 2023.04.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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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신청한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서 전 실장에 대한 주거지 제한과 보증금 1억 5000만 원 납부 등을 제시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 총격에 숨진 사실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서 전 실장에 대한 주거지 제한과 보증금 1억 5000만 원 납부 등을 제시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 총격에 숨진 사실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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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서훈 전 실장 보석 허가…‘주거지 제한’ 등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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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12:19:18
- 수정2023-04-03 12:24:4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3/04/03/110_7641550.jpg)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신청한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서 전 실장에 대한 주거지 제한과 보증금 1억 5000만 원 납부 등을 제시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 총격에 숨진 사실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서 전 실장에 대한 주거지 제한과 보증금 1억 5000만 원 납부 등을 제시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 총격에 숨진 사실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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