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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부산)

6일 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막바지 점검

입력 2023.04.03 (22:20) 수정 2023.04.03 (22:47)

북항 전면 개방…엑스포 유치에 힘 보태

나흘 걸린 보고체계 ‘12시간’으로…대응 강화

부산시는 목요일인 오는 6일로 예정된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광안리 불꽃쇼에 백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막바지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광안리해수욕장 8개 구역, 도시철도 6개 역사 등 수영구, 남구, 해운대구 43곳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수요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축제 당일에는 6천백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도시철도는 인파가 몰리면 추가 열차를 투입하거나 무정차 통과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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