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현금 가로챈 전화금융사기 수거책 구속
입력 2023.04.04 (19:53)
수정 2023.04.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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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 동안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에서 피해자 16명과 직접 만나 현금 2억 8천여만 원을 건네 받은 뒤,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온라인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조직 윗선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 동안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에서 피해자 16명과 직접 만나 현금 2억 8천여만 원을 건네 받은 뒤,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온라인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조직 윗선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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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 현금 가로챈 전화금융사기 수거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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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19:53:25
- 수정2023-04-04 20:14:01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 동안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에서 피해자 16명과 직접 만나 현금 2억 8천여만 원을 건네 받은 뒤,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온라인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조직 윗선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 동안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에서 피해자 16명과 직접 만나 현금 2억 8천여만 원을 건네 받은 뒤,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온라인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조직 윗선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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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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