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까지 상수도 유수율 91% 목표

입력 2023.04.06 (07:47) 수정 2023.04.06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수돗물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2025년까지 유수율을 91%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울산의 상수도 유수율은 2011년 88.6%에서 2016년 90.1%까지 올랐다, 지난해에는 88.2%로 떨어지며 광역시 평균 93%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울산시는 누수탐사 인력 보강과 노후관 교체, 수도시설 상시 점검 확대 등을 통해 유수율을 높여 버려지는 수돗물을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2025년까지 상수도 유수율 91% 목표
    • 입력 2023-04-06 07:47:50
    • 수정2023-04-06 08:03:24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수돗물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2025년까지 유수율을 91%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울산의 상수도 유수율은 2011년 88.6%에서 2016년 90.1%까지 올랐다, 지난해에는 88.2%로 떨어지며 광역시 평균 93%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울산시는 누수탐사 인력 보강과 노후관 교체, 수도시설 상시 점검 확대 등을 통해 유수율을 높여 버려지는 수돗물을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