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첫 바깥 나들이 나선 ‘멸종위기’ 수마트라호랑이 새끼들

입력 2023.04.07 (06:42) 수정 2023.04.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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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는 새끼 호랑이 두 마리!

이내 초록 풀밭을 뛰어다니며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태어난 수마트라호랑이인데요.

산림파괴와 무분별한 밀렵으로 전 세계에 약 35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수마트라 호랑이의 멸종을 막기 위해 보존 번식 프로그램을 가동한 영국 체스터 동물원!

그리고 이날 어미와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생후 3개월을 맞이한 호랑이 새끼들이 처음 바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 겁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미만큼 자랄 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남아있는 수마트라 호랑이들도 무사히 보존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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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SNS] 첫 바깥 나들이 나선 ‘멸종위기’ 수마트라호랑이 새끼들
    • 입력 2023-04-07 06:42:45
    • 수정2023-04-07 0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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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는 새끼 호랑이 두 마리!

이내 초록 풀밭을 뛰어다니며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태어난 수마트라호랑이인데요.

산림파괴와 무분별한 밀렵으로 전 세계에 약 35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수마트라 호랑이의 멸종을 막기 위해 보존 번식 프로그램을 가동한 영국 체스터 동물원!

그리고 이날 어미와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생후 3개월을 맞이한 호랑이 새끼들이 처음 바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 겁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미만큼 자랄 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남아있는 수마트라 호랑이들도 무사히 보존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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