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하다 순직한 故 성공일 소방교 묘소서 선물 도난
입력 2023.04.07 (21:49)
수정 2023.04.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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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집에서 사람을 구하다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묘소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 소방교의 유가족은 고인의 친구가 지난 1일 대전 국립현충원 성 소방교의 묘소에 둔 신발 선물이 사라졌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 소속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달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집 안에 70대 남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성 소방교의 유가족은 고인의 친구가 지난 1일 대전 국립현충원 성 소방교의 묘소에 둔 신발 선물이 사라졌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 소속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달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집 안에 70대 남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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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구조하다 순직한 故 성공일 소방교 묘소서 선물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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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21:49:48
- 수정2023-04-07 21:58:43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3/04/07/100_7646198.jpg)
불이 난 집에서 사람을 구하다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묘소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 소방교의 유가족은 고인의 친구가 지난 1일 대전 국립현충원 성 소방교의 묘소에 둔 신발 선물이 사라졌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 소속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달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집 안에 70대 남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성 소방교의 유가족은 고인의 친구가 지난 1일 대전 국립현충원 성 소방교의 묘소에 둔 신발 선물이 사라졌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 소속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달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집 안에 70대 남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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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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