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이 초등학생 4명 들이받아…1명 중태
입력 2023.04.08 (21:39)
수정 2023.04.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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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차량이 인도를 걷는 초등학생 4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66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다 연석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다시 반대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4명이 치여 1명이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고 다른 3명도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66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다 연석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다시 반대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4명이 치여 1명이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고 다른 3명도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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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차량이 초등학생 4명 들이받아…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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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8 21:39:06
- 수정2023-04-08 22:02:08
음주 운전 차량이 인도를 걷는 초등학생 4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66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다 연석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다시 반대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4명이 치여 1명이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고 다른 3명도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오늘(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66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다 연석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다시 반대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4명이 치여 1명이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고 다른 3명도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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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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