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에서 규모 1.9 지진 발생
입력 2023.04.08 (21:40)
수정 2023.04.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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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4분에 대전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대전 대덕구 북북동쪽 2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8km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대전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대전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119신고가 30건 넘게 접수됐고, KBS에도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렸다는 시민 제보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되면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대전 대덕구 북북동쪽 2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8km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대전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대전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119신고가 30건 넘게 접수됐고, KBS에도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렸다는 시민 제보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되면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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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에서 규모 1.9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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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8 21:40:03
- 수정2023-04-08 22:02:08
오늘 오전 9시 44분에 대전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대전 대덕구 북북동쪽 2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8km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대전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대전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119신고가 30건 넘게 접수됐고, KBS에도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렸다는 시민 제보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되면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대전 대덕구 북북동쪽 2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8km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대전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대전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119신고가 30건 넘게 접수됐고, KBS에도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렸다는 시민 제보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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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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