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감축 목표치 미달…“예방활동 강화”
입력 2023.04.10 (07:46)
수정 2023.04.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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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2023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목표보다 7명 많은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렌터카 사망자 수는 당초 목표인 3명을 크게 웃도는 7명이었고 사업용 자동차와 이륜차도 목표 달성률이 70%를 밑돌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2023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목표보다 7명 많은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렌터카 사망자 수는 당초 목표인 3명을 크게 웃도는 7명이었고 사업용 자동차와 이륜차도 목표 달성률이 70%를 밑돌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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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사망 감축 목표치 미달…“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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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07:46:42
- 수정2023-04-10 08:01:13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2023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목표보다 7명 많은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렌터카 사망자 수는 당초 목표인 3명을 크게 웃도는 7명이었고 사업용 자동차와 이륜차도 목표 달성률이 70%를 밑돌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2023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목표보다 7명 많은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렌터카 사망자 수는 당초 목표인 3명을 크게 웃도는 7명이었고 사업용 자동차와 이륜차도 목표 달성률이 70%를 밑돌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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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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