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1만 4천 명 “연명의료 안 받겠다”
입력 2023.04.10 (07:46)
수정 2023.04.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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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살 이상 성인이 치료 효과 없는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작성자가 제주에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6년간 도내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자는 만 4천2백여 명입니다.
제주에서는 제주대병원과 지방의료원,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6년간 도내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자는 만 4천2백여 명입니다.
제주에서는 제주대병원과 지방의료원,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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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민 1만 4천 명 “연명의료 안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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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07:46:42
- 수정2023-04-10 08:01:13
만 19살 이상 성인이 치료 효과 없는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작성자가 제주에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6년간 도내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자는 만 4천2백여 명입니다.
제주에서는 제주대병원과 지방의료원,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6년간 도내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자는 만 4천2백여 명입니다.
제주에서는 제주대병원과 지방의료원,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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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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