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속도’
입력 2023.04.10 (07:47)
수정 2023.04.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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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표류 중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건설기술심의위를 열고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사업 설계 타당성 안건을 조건부 통과시켜 오는 10월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은 컨벤션센터 인근에 대규모 회의, 박람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복합 시설을 짓는 것으로 2015년 사업비 700억 원으로 계획돼 추진됐지만 문화재 발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국비 미교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재검토됐다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건설기술심의위를 열고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사업 설계 타당성 안건을 조건부 통과시켜 오는 10월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은 컨벤션센터 인근에 대규모 회의, 박람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복합 시설을 짓는 것으로 2015년 사업비 700억 원으로 계획돼 추진됐지만 문화재 발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국비 미교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재검토됐다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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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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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07:47:48
- 수정2023-04-10 08:01:14
9년째 표류 중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건설기술심의위를 열고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사업 설계 타당성 안건을 조건부 통과시켜 오는 10월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은 컨벤션센터 인근에 대규모 회의, 박람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복합 시설을 짓는 것으로 2015년 사업비 700억 원으로 계획돼 추진됐지만 문화재 발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국비 미교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재검토됐다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건설기술심의위를 열고 마이스 복합시설 확충 사업 설계 타당성 안건을 조건부 통과시켜 오는 10월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은 컨벤션센터 인근에 대규모 회의, 박람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복합 시설을 짓는 것으로 2015년 사업비 700억 원으로 계획돼 추진됐지만 문화재 발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국비 미교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재검토됐다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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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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