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지단 뺨치는’ 환상 드리블…나도 월클?

입력 2023.04.10 (21:53) 수정 2023.04.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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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는데요.

과거 지네딘 지단을 떠오르게 하는 환상적인 드리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반 24분 이강인의 멋진 드리블 솜씨 감상해보실까요.

지단이 즐겨 사용해 마르세유 턴으로 불리는 바로 그 기술.

멋지게 해냈습니다.

후반에는 왼발 프리킥을 강하게 차, 팀의 두 번째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 속에 마요르카는 바야돌리드와 3대 3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이 전반에 두 골을 터트리며 리버풀을 몰아붙입니다.

그런데 전반전이 끝난 뒤 리버풀 로버트슨이 부심에게 턱을 얻어맞는 논란의 장면도 있었습니다.

리버풀이 후반전에 거센 반격에 나섰고 피르미누의 동점 골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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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지단 뺨치는’ 환상 드리블…나도 월클?
    • 입력 2023-04-10 21:53:01
    • 수정2023-04-10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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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는데요.

과거 지네딘 지단을 떠오르게 하는 환상적인 드리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반 24분 이강인의 멋진 드리블 솜씨 감상해보실까요.

지단이 즐겨 사용해 마르세유 턴으로 불리는 바로 그 기술.

멋지게 해냈습니다.

후반에는 왼발 프리킥을 강하게 차, 팀의 두 번째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 속에 마요르카는 바야돌리드와 3대 3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이 전반에 두 골을 터트리며 리버풀을 몰아붙입니다.

그런데 전반전이 끝난 뒤 리버풀 로버트슨이 부심에게 턱을 얻어맞는 논란의 장면도 있었습니다.

리버풀이 후반전에 거센 반격에 나섰고 피르미누의 동점 골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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