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만나서 결제’ 악용한 배달기사들…1,700만 원 ‘꿀꺽’
입력 2023.04.11 (06:47)
수정 2023.04.1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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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만나서 결제'.
배달음식 시킬 때 직접 음식 받은 뒤 결제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결제하는 척 하면서 신용카드를 복제해 무단 사용한 배달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고객이 음식값을 내려고 신용카드를 건네면 먼저 복제기에 넣어 카드 정보를 빼낸 뒤 "결제가 안 됐다"면서 다시 진짜 단말기를 꺼내 결제하는 수법으로 의심을 피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천7백만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겼습니다.
위조한 카드로 귀금속 등을 사서 현금화한 뒤 유흥비 등에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배달기사 4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가담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달음식 시킬 때 직접 음식 받은 뒤 결제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결제하는 척 하면서 신용카드를 복제해 무단 사용한 배달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고객이 음식값을 내려고 신용카드를 건네면 먼저 복제기에 넣어 카드 정보를 빼낸 뒤 "결제가 안 됐다"면서 다시 진짜 단말기를 꺼내 결제하는 수법으로 의심을 피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천7백만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겼습니다.
위조한 카드로 귀금속 등을 사서 현금화한 뒤 유흥비 등에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배달기사 4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가담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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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06:47:22
- 수정2023-04-11 06:52:29
키워드 두 번째는 '만나서 결제'.
배달음식 시킬 때 직접 음식 받은 뒤 결제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결제하는 척 하면서 신용카드를 복제해 무단 사용한 배달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고객이 음식값을 내려고 신용카드를 건네면 먼저 복제기에 넣어 카드 정보를 빼낸 뒤 "결제가 안 됐다"면서 다시 진짜 단말기를 꺼내 결제하는 수법으로 의심을 피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천7백만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겼습니다.
위조한 카드로 귀금속 등을 사서 현금화한 뒤 유흥비 등에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배달기사 4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가담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달음식 시킬 때 직접 음식 받은 뒤 결제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결제하는 척 하면서 신용카드를 복제해 무단 사용한 배달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고객이 음식값을 내려고 신용카드를 건네면 먼저 복제기에 넣어 카드 정보를 빼낸 뒤 "결제가 안 됐다"면서 다시 진짜 단말기를 꺼내 결제하는 수법으로 의심을 피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천7백만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겼습니다.
위조한 카드로 귀금속 등을 사서 현금화한 뒤 유흥비 등에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배달기사 4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가담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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